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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이야기

< 자기소개서 >

A. 기본 : 이유정 (45세) 

B. 나의 이야기

 

"장사꾼 자식으로 태어나다"

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남2녀에 셋째,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서귀포내에서 자동차 수리 및 자동차 타이어, 배터리를 유통판매했고, 농사, 펜션업, 임대업하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 장사하시는 부모님과 친척들 사이에서 장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님이 굉장히 사업마인드가 좋아서 옆에서 직접 도우며 대학때부터 인터넷 장사와 연관된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릴때 부터 부모님 밑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간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넓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때나, 휴학해서"

게임보다 재밌는 홈페이지 만드는 법을 배워서 컴퓨터쪽에서 일을 해야지 마음먹고, 
대학다닐 때는 부모님이 재배하시던 표고버섯을 친구들이랑 오일장에서 팔아보기도 하고 여행사 쿠폰 인터넷회사서 일하기도 하고 
휴학할 때 하이텔, ROTC 전화책자 만드는 회사서 텔러마케팅으로 일하기도 하고 부산에서 웹디자인을 배우고 
타과에 가서 웹프로그래밍도 배우고, 학원에서 프로그래밍언어도 배우기도 했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끊임없이 많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서울서 5년, 시장바닥에서 장돌뱅이처럼 구르다. "

대학 졸업쯔음 서울에 올라와서 전자상거래쪽에서 일하고 지금까지 20년 넘게 전자상거래쪽에서 일했습니다.  아주 짧게 미디어 인력 포털, 동네일하는 사람들 포털, 여행사,마라톤 기획사, 동대문청바지제조회사, 동대문소매의류업체, 직수입 멀티브랜드, 직수입 골프샵등 다양한 산업군과 인터넷 사업들을 주로 디자이너와 사이트관리 업무로 접했었습니다. 서울서 전자상거래 있으면서 다양한 형태의 회사, 성공과 실패한 사람들의 모습, 다양한 분야를 접했습니다. 전자상거래 특성상 모든게 체계화 된 시스템으로 사업을 배웠기 때문에 제 사업스타일도 베이직합니다. 전자상거래 관리자 시스템은 사업관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굴러먹다 처럼 정말 장똘뱅이처럼 다양한 실무를 접했었습니다. 
 

"낯선 세상을 만나기 위한 다시 준비"

제주에 내려와서는 식품 관련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가정의 어머니로써 식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업아이템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적용해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목하거나 디지털화하는것에 관심이 많아서 프로젝트로 혼자 짧게 작업을 했고 더 집중하고 싶은데 수요가 없어서 더 이상 진행하지못하고 멈췄습니다. 추가적으로 업무용 SAAS, 키즈,식품,미술관 관련해서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지도에서 병원콘텐츠 제작하는 업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50대에는 어떤사람이 될까"

젊을때 너무 열심히 일해서 30~40대 무기력 해질때 열심히 살던 젊은 시절을 떠올립니다. 
고작 그렇게 살려고 열심히 살았냐?
이유정, 다시일어나.

잘까먹으니까, 아무일없다는 듯이 일어나,
무너지지마.

 
50대가 되어도 힘들때 다시 젊은 날을
생각하며
그런 마음을 갖을거 같습니다. 
젊은시절 열심히 살길 잘했구나.
우울증약보다 더 필요한게 순간순간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거구나. 

제 사업이 확장되어 커지거나 투자회사에서 괜찮은 스타트업 발굴하고 그들에게 흔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닌 해당회사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보다 빨리 수익창출하고 오랫동안 영위하게 도움을 주거나 투자자들에게도
오랫동안 안정된 수익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는게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 
소소하게 디자이너로써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될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좀 힘들어도
항상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C. 성격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1) 주의 산만하여 배움과 문해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이해한 다음 부터는 복합적으로 생각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남보다 좋습니다. 문해력부족으로 글을 주관적으로 해석후 또다른관점으로 생각합니다.

2)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
실패는 거의 없었습니다. 거의 자본없이 시작한 사업이 대부분이였고 하지만 실수를 잘하는 편이라 실수에 대해 관용적이며, 잦은 실수는 타인이 겪을 경우의 수에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3) 의심이 많아, 바로 보지 않고 한번 돌려보고 의심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타심이 많아 상대방이나 혹은 대상,산업에 대해 따뜻한 시각으로 깊이 이해하는 양면적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D. 학력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제주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졸업
세종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 1학년 중퇴